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요즘 회계 세법이 좀 약해진 것 같아서 겸사겸사 정말 오랜만에 cpa, cta 기본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인강을 듣는 것은 거의 10년만이네요. 사실 이건 듣기 시작했다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한주에 1-2시간 들을까 말까이니.. 충실해야할 가정이 있고, 올인할 여건도 안됩니다.

회사에서도 점점 중책을 맡으면서 회사에서 집에오면 넉다운되기 바쁘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예전 강사분들 전부 그대로 계시네요.

비슷한 농담에 또 피식 터지는 저를 보면서 혼자 실실 웃기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갑자기 호기롭게 시험에 도전하던 20대중반 젊은 날의 제 모습이 문득문득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전 경제학과 전공으로 시중은행 취업만 고려하고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친구들 꼬셔서 같이 시험준비를 함께 시작했고 베프 셋이서 서로 인강 진도 빼면서 경쟁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보니 정말 안타깝게도 같이 시험을 준비한 3인 모두 해당 시험으로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