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스카이의 회계팀 재무팀 회사생활 이야기 바닐라스카이의 회계팀 재무팀 회사생활 이야기
시험포기 직장인의 일기_직장인수험생이라도 모집해볼까요?

시험포기 직장인의 일기_직장인수험생이라도 모집해볼까요?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요즘 회계 세법이 좀 약해진 것 같아서 겸사겸사 정말 오랜만에 cpa, cta 기본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인강을 듣는 것은 거의 10년만이네요. 사실 이건 듣기 시작했다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한주에 1-2시간 들을까 말까이니.. 충실해야할 가정이 있고, 올인할 여건도 안됩니다. 회사에서도 점점 중책을 맡으면서 회사에서 집에오면 넉다운되기 바쁘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예전 강사분들 전부 그대로 계시네요. 비슷한 농담에 또 피식 터지는 저를 보면서 혼자 실실 웃기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갑자기 호기롭게 시험에 도전하던 20대중반 젊은 날의 제 모습이 문득문득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전 경제학과 전공으로 시중은행 취업만 고려하고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친구들 꼬셔서 같이 시험준비를 함께 시작했고 베프 셋이서 서로 인강 진도 빼면서 경쟁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보니 정말 안타깝게도 같이 시험을 준비한 3인 모두 해당 시험으로는 빛
(강제성) 매출 천억 이상 기업 면접경험자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면접공유스터디2 모집(신입만)

(강제성) 매출 천억 이상 기업 면접경험자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면접공유스터디2 모집(신입만)

안녕하세요~ 매출 천억 이상 경험자를 대상으로하는 면접스터디는 상시 진행중이며 좋은분들이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아래 참고해주시구요, (상시 진행중)매출 1,000억 이상 면접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회계/세무 직무질문 공유 카톡스터디(비대면)(신입사원 대상)(인원제한없음) 들어가기에 앞서 카톡아이디 검색 허용으로 부탁드립니다. 취준은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해야 합니다. 지금... m.blog.naver.com 그런데 이젠 강제성이 있는 방을 만들어볼까합니다. 그동안 강제성 없이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스터디만 모집했었지만 뭔가 계속 서로 채찍질하고 그럴 수 있는 방을 만들어볼까해요. I. 지원자격 매출액 1천억이상 기업의 면접경험이 있는 ‘신입’ 지원자.(중고신입 안됩니다.) 사기업 공기업 무관합니다. -> 관련 서합스샷 등 첨부필수 기존에는 회시세시1합은 면제해드렸는데 별도 방을 판만큼 여기는 면제하지 않겠습니다. II. 지원방법 매출 천억 이상 기업의 서합스샷 첨부 카톡아이디 남기
버스일기(102번버스/단국대 - 건대입구역)

버스일기(102번버스/단국대 - 건대입구역)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버스일기를 작성해봅니다. 오늘은 102번버스에 관한 일기. 신분당선 및 M버스의 등장으로 추억의 버스들이 많이 없어지는 와중에 아직 굳건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노선입니다. 분당 사람들의 세종대, 단국대 및 건대 통학을 책임지는 귀한 노선이지요. 분당사는 단국대생분들 및 건국대생분들, 세종대생분들은 많이 타보셨을 것이고 건대입구역에서 환승하시는 분들도 많이 타셨을 것 같습니다. 노선을 보면 단국대를 시작으로 오리역,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을 지나 바로 분당수서간을 타고 건대입구역으로 갑니다. 건대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등을 알뜰하게 거쳐 다시 서현역으로 돌아오는 담백한 노선입니다. 뭐 건대입구역이면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갈아타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지하철 내려갔다 올라오는 시간 등을 생각하면 저는 102번을 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건대입구역 번화가가 예전엔 상당히 핫했거든요. 최근에 놀러가본 바로는 성수동 등 더 핫한 곳이 많아진 것 같지만, 거의 한 1
간만에 친구모임일기(대겹 과차장급 모이면 뭐하고 놀까?.txt)

간만에 친구모임일기(대겹 과차장급 모이면 뭐하고 놀까?.txt)

참고로 글 위주입니다. 간만에 초중딩친구들이랑 모였습니다. 저는 취업이 늦고 대기업이 아니지만 친구들은 대기업이 많고 직급도 과장이고 차장급도 있어요. 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봤습니다. 얼마나 잘 놀까요? 우리. 모이게 된 사유는 친구 와이프가 아이 데리고 여행을 갔다고 해서 집이 비었거든요. 친구 와이프가 자고가도 된다고 허락해줬다고 해서 다들 같이 밤새 영화보며 놀 생각에 신이났죠. 물론 외박 안되는 친구도 있었구요. 오늘 마침 취업 때문에 대전 내려간 친구도 올라올 수 있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전부 모이는 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애가 둘이라 모임이 열려도 잘 못나가거든요. 종종 이렇게 집에서 만날 때가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집에서 만나면 힘들면 누우면 되고 너무 좋거든요. 번화가에서 막 역전할머니 맥주 이런 곳 가서 먹는것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만, 밖에서는 누울수가 없잖아요. 2시 쯤 모여서 마트에서 장을 봤구요 술을 종류별로 사고 오뎅탕하고 생선회를 샀습니다
육아로인한 삶의 변화일기(Asis - tobe)

육아로인한 삶의 변화일기(Asis - tobe)

안녕하세요. '초딩시절 나 : 간호사님 : 독감주사 : 얼마나 아픈가요? ㅇㅇ보다 아픈가요?‘ ’비염수술하기전 나 : 간호사님 : 비염수술 얼마나 아픈가요? 등등‘ 당연히 왜이렇게 겁이 많냐는 소리를 어릴때부터 들어왔지만, (물론 겁이 많은 것이 일부 사실이긴 합니다.) 굳이 MBTI를 대입해서 말해보자면, 저의 MBTI는 ESTJ입니다. 따라서 계획형인데 저는 고통의 정도도 저의 계획 하에 들어가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거든요. 군대가기 전날 군대 관련 네이버 지식인 글을 거의 새벽까지 읽었고, 회계팀 입사 첫날에는 회계팀 업무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하여 네이버 지식인을 밤새 뒤졌으며 당연히 애 아빠가 되기 전에도 열심히 육아의 고통에 대하여 검색했지요. ㅎㅎ 예기치못한 고통을 가장 싫어해서 최대한 예측하고 들어가려고 노력하곤 한답니다 ㅎㅎ 오늘은 그 관련해서 육아로 인하여 변화되는 삶의 정도를 요약 형식으로 알아볼까 해요. 단순히 기저귀 갈고 그런게 얼마나 힘든지는 다른 글들에
회계팀 재무팀 일기(일하다가 엄마보고싶을때)

회계팀 재무팀 일기(일하다가 엄마보고싶을때)

안녕하세요. 오늘도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작성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하다가 서러워서 엄마 보고싶을 때. 모든 이야기는 픽션이예요. 저는 신입 때 자금팀 출금담당이었습니다. 사실 별 어려운 것은 없는 단순업무였지만 인수인계할 때 사수분이 그러셨어요. ‘사수님 : ㅇㅇ씨. 우리 업무는 어렵지는 않아.. 단순해. 어떻게보면 일하다가 회의감을 많이 느낄거야. 하지만 처음부터 ㅇㅇ씨에게 엄청 복잡한 일을 줄 수는 없거든. 단순업무도 여튼 실수 없이 잘 해내는지 윗분들은 그런 것을 볼거야. 우리 업무는 특히 100번 잘해도 실수하면 난리나는 부서인걸 명심해.‘ 그래서인지 더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조심하면서 그렇게 업무를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결산기간이었어요. 저희 자금팀은 회계팀처럼 결산에 메인으로 대응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대여금 차입금 등 작성해야하는 명세서가 있어서 정신없었습니다. 하필 그날따라 전화도 자주 왔구요, 부가세 신고날이라서 부가세 납부도 수행해야했어요. 회계팀에서 신
역 추억일기(수인분당선 서현역)

역 추억일기(수인분당선 서현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 추억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닥 영양가 있는 글은 아니고 역에 관한 추억 등에 대한 일기 등일까요? 오랜만에 서현역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5월 4일에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들과 본가에 다녀왔거든요. 점심은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왕 오랜만에 온거 집에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차 끌고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서현역 근처에서 먹기로 했는데요, 국수 이야기가 나와서 집 앞의 고미국수를 가려고 했는데 요즘 뭐가 바뀌었는지 국수를 안판다고 하셔서 약간 걸어서 막국수 집으로 왔습니다. 그나저나 이쪽 상가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만선수산? 제가 자주가던 횟집도 없어지고 ㅠㅠ 장원막국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9번길 8-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기름 막국수랑 비빔 막국수를 시켰는데요, 비빔 막국수는 맵찔이인 저와 와이프에겐 좀 매웠고, 들기름막국수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살 때 있었던 집은 아니었
회계팀 재무팀 일기(퇴사고민일기)

회계팀 재무팀 일기(퇴사고민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퇴사고민입니다!! 이 주제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퇴사를 현재 고민하고있는지 댓글로 나눠주셔도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회계팀 10년차 과장입니다. 여러분들은 회사생활하시면서 퇴사를 어느정도나 고민하시나요? 혹시 지금 이 순간도 고민하시지는 않으신가요? ㅎㅎ 저도 지금 그렇답니다. 요즘 저~~엉말 퇴사하고싶어요. (제가 그런다는거는 아니구요.) 왜 그런지 에피소드 형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회사 정말 만족스럽게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좋았고 회사도 성장하는 중이었어서 성과급도 꼬박꼬박 나왔어요. 말을 하면 누구나 아는 회사기도 했구요. 다만 코로나로 인한 소비 패턴 변화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대세가 되었고 신문에는 연일 저희 회사 적자가 심해지고 주가가 폭락한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회사 재무는 탄탄한 회사라서 망할 일은 없는 회사였기에 섣불리 퇴사하는
면접질문 5년뒤, 10년뒤 나의 모습의 정답은 뭘까요?(저도 모르며 예시 사례 분석)

면접질문 5년뒤, 10년뒤 나의 모습의 정답은 뭘까요?(저도 모르며 예시 사례 분석)

안녕하세요. 면접 때 종종 물어보는 질문이죠. 이 질문의 정답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지나가시는 현직분들께서 공개 댓글로 한마디씩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몇가지 사례로 알아보겠습니다. 픽션으로. 회사에서 본인이 그리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예를 들어 10년 뒤, 20년 뒤 뭘 하겠다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도 잘 모르겠어서 그렇다면 회사에서 본 15~20년차 분들이 어떤 진로를 밟아오고 있는지 예시 형태로 알아보겠습니다. 결산 스페셜리스트 (회계팀 16년차 이사님 A) 주로 결산을 전담하십니다. 결산 한 우물만 파셨고 모든 히스토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결산에 집중하기 위하여 결산 이외의 업무는 다 기획팀 등으로 쳐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참 애매한 업무들이 많아요. 딱 회계팀 업무라고는 할 수 없는데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회계팀이 하게 되는 그런 업무들이 있죠. 그런 업무들의
몇년 전 결혼식 베프 축가일기

몇년 전 결혼식 베프 축가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결혼식 때 축가로 듣고싶은 곡은 어떤 곡인가요? 제 와이프가 듣고싶어했던 곡은 조정석 좋아좋아랑 노을 청혼이었고 저도 노을 청혼이었고 제가 부른 첫 축가도 노을의 청혼인데, 어쩌다보니 제 결혼식 때 친구가 불러준 축가는 윤종신 오르막길이었네요. 베프기 가사가 좋다고 꼭 불러주고 싶다고 고집해서 말이죠 ㅎㅎ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라고 시작하는 곡인데 가사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몇년 전 베프 결혼식 축가일기에 대하여 작성해봅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을 섞습니다. 베프 결혼식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 결혼식 축가 이야기부터 해야겠군요. 결혼식에서 사회자, 축가를 누구로할지는 각자 스타일이 다르겠지요, 저의 경우는 이랬습니다. 물론 노래를 더 잘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저의 결혼을 가장 축하해줄 수 있는 베프 세명 중 두명에게 축가를 시키고 베프 한명에게 사회를 부탁했어요. 여담으로 사회를 본 친구는 사회를 자주 보다보니 성우로의 적
속초, 양양 여행에 관한 혼영 당일치기 그 시절 바멍일기(사진 거의 없음)

속초, 양양 여행에 관한 혼영 당일치기 그 시절 바멍일기(사진 거의 없음)

안녕하세요. 속초 혼영 좋아하시나요? 저는 속초를 정말 좋아해서 거의 매년 간답니다. 혼자도 정말 많이 갔었고 특히 백수때는 정말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오늘은 속초 혼영 가던시절 관한 일기를 써봅니다.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하도 오래전 일이라 ㅜㅜ 취준할 때 가끔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럴 때 속초를 당일치기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당일치기에 관한 추억을 적어봅니다. 오래 전 일이라 사진들이 없어서 말로 대체하거나 비슷한 사진을 쓰겠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최근 다녀온 일기도 적어보겠으나.. 분당 사는 제 기준에서는 요즘은 없어졌나 뭐 그런 것 같지만 야탑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거든요. 야탑역에서 아침 9시 쯤 차를 타면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 11시 좀 넘어 도착했던 것 같아요. 속초를 혼자 가면 늘 제 루틴이 있습니다. 우선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동명항으로 갑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있습니다. 우선 1번으로는 요즘도 인기많은 봉포머구리물회에서 물회를
그 시절 막학기 시험포기 E 화석의 막학기 복학일기(밥엔 술이죠!!)

그 시절 막학기 시험포기 E 화석의 막학기 복학일기(밥엔 술이죠!!)

안녕하세요. 요즘은 좀 평온한 일상이 계속되어서 재무팀 일기 쓸 것이 별로 없어가지고 뻘일기를 써보겠습니다. 그때 그 시절 전문자격사 시험을 포기하고 복학했던 그 시절 일기!!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야근하고 집 앞에서 뼈해장국에 소주 반주를 했습니다. 아니 세무조정을 하고 나니 뭔가 숫자들이 안맞아서... 스트레스받고 씨름하다가 겨우 9시에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법인세비용 넣으니 하필 간당간당하던 당기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분명 경영진들이 꼬치꼬치 물으실거란말이죠. 아니 사실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자체가 간당간당했던게 제 잘못은 아닌데 ㅜㅜ 뭘 잘못했나 한참 저녁도 못먹고 야근하고 나니 해장국에 소주 생각이 나더군요. 뼈해장국을 시켰고, 소주를 한병 시켰습니다. 회계를 9년 하니 흰머리가 생기고.. 여튼 밥에 술을 먹다보니 예전에 저를 감동시켰던 어느 타과 후배의 ‘밥엔 술이죠!!’ 이 말이 생각나더군요. 저를 언제 어떻게 감동시켰는지 10년 전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그 당
지하철일기(4호선)

지하철일기(4호선)

안녕하세요. 회계팀 일기만 쓰기엔 딱딱해서 가끔 뻘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4호선 일기를 써봅니다. 제가 주로 타던 지하철은 4호선입니다. 당고개부터 동역사, 서울역을 지나 안산까지 가는 사람이 적지는 않은 노선인데요, 그리고보니 저는 어릴때도 4호선을 탔었어요. 외할머니댁이 1호선 석수역이었거든요. 금정역에서 갈아타서 가곤 했어요. 금정역에서 1호선을 기다릴때면 기차들이 종종 지나갔었는데요, 저런 빠른 기차는 도대체 누가 탈까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는 안산에서, 20대 때는 충무로에서 지금은 노원에서 4호선을 타고 있으니 감회가 색다르긴 합니다. 저는 출근할 때 만원 지하철에서 기빨리는 것을 싫어해서 웬만하면 아침에 약간 러시아워 시간을 피해서 나오고 있고 지금 9년째 이어져오고 있네요. 오이도행을 타면 거의 못앉고 사당행을 타면 간혹 자리가 있어 앉아갈 수 있는데요, 아침에 운 좋게 앉아서 가는 날엔 뭔가 출근 전부터 선물을 받은 느낌
[회계팀 재무팀 일기] 그 어느날 면접 이야기.

[회계팀 재무팀 일기] 그 어느날 면접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이하게 어느 면접날 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취준 6개월차 꽉찬 32살 백수입니다. 사실 순수 취준기간만 6개월이지, 대학 졸업을 억지로 미뤄서 학생신분을 유지했을 뿐 거의 4년 반 공백이었던 셈이었지요. 때는 3월이었고 서류 결과가 나왔으니 확인해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런 곳을 썼었나 싶을정도로 저는 그 당시 열심히 자소서 공장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하루일과가 1일 1 자소서 제출이었거든요. 자소서 작성만해도 멘탈이 털려서 어학공부 등은 못하겠더라구요. 여튼 저는 ㄱㅅㄷ 막걸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막걸리 회사부터 시작해서 속옷회사, 페인트회사, 게임회사, 나무심는회사 등 진짜 다양한 회사를 썼었고 그 중 대부분은 연락이 안왔습니다. 사실 막걸리먹을때마다 지금도 생각나긴 해요. 저 회사 서류 떨어졌었지 이런 생각에.. 여튼 그러던 와중에 온 연락이었죠. 면접 연락 받은 회사는 중견 지주회사였습니다. 사실 지주회사가 뭘
세무사 회계사 시험을 접고 취업을 준비하는 비대면 카톡 취준방 모집(1차 이상 합격 또는 1년 이상 준비한 분 대상- 최대 15명)

세무사 회계사 시험을 접고 취업을 준비하는 비대면 카톡 취준방 모집(1차 이상 합격 또는 1년 이상 준비한 분 대상- 최대 15명)

안녕하세요. 이전부터 별도로 만들고싶었던 방인데 약간 한가해진 틈을 타서 만들어봅니다. 사실 취준방을 원래 회시세시 준비 경험자, 비 경험자로 나누는 것이 목적적합한데 드디어 나누게 되네요. 저희의 모토는 취준 지름길 찾기 및 후일도모 이정도로 봐야할 것 같구요. 우선 두괄식으로 요점부터. 0. 참여방법 꼭 비댓으로 카톡 아이디 및 1차 합격 스샷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멀티프로필 등 개인정보는 알아서 가려주시구요. 1. 자격요건 세무사 회계사 1차 합격 스샷 이 분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하구요 인원 충원 여부에 따라 1년 이상 공부하신 분들도 접수증 등 스샷으로 모집해보겠습니다. 사실 원래 취준방에 1차 합격 분들은 입장 자격을 부여합니다만 서로 비슷한 분들을 모아두는게 더 시너지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집해봅니다. 2. 뭘 하는지? 지금 취준방들과 동일하게 면접질문 등 공유 모르는 질문 등 서로 나누기를 할거구요. 간간히 오프 미팅을 1년에 한번정도 할 예정입니다. 서로
회계팀 재무팀 일기(동기)

회계팀 재무팀 일기(동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작성해봅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이며, 꾸며낸 이야기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팀 6년차 대리입니다.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은 회사 입사할 때 동기랑 같이 같은 회계부서에 입사했다는겁니다. 회사생활을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직에 홀로 들어가는것과 둘이 같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고충을 나눌 동료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거든요. 그리고 면접 탈을 여러번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끔 면접에서 겹치는 분들이 계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다른 면접 때 만났던 분을 여기서도 만나고 뭐 그렇게 되는거죠. 면접을 보다보면 서류 통과하는 회사 수준이 비슷한 분들과는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제 동기와는 무려 면접을 세번을 겹쳤습니다. 대단하죠? 이런 인연도 있답니다. 저는 파워 E 답게 면접이 끝나면 서로 얘기도 하고 뭐 그러곤 했어서 한번 면접을 보면 어느정도 낯이 익었는데
총선 선거사무원 3회차 후기

총선 선거사무원 3회차 후기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매 선거마다 선거사무원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꽤 유의미한 경험이 쌓인 것 같아 나름대로 후기를 적어봅니다. 1. 어떻게? 선거때마다 항상 새벽부터 선거사무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 하시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공무원 친구 등에게 물어본 결과 공무원, 공공기관 차출이 대부분이고 일부 극소수로 동네 주민 중 지원자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동네주민 입장이고.... 보통은 동사무소 측에서 동네 부녀회장님이라든지 통장(?) 그런분들 께 지원자를 받는 것 같고 보통 동네 어머님 아버님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 소개로 하게 되었는데, 나름 이 바닥에서 30대가 귀한지 계속하게 되네요. 2. 어떤일을? 공통적으로 새벽 5시에 투표소에 집합하여 업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거리가 좀 있어서 새벽 4시 기상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출근한 직장인에게 새벽 4시 기상이라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는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

안녕하세요. 제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로 달아보았습니다. 잡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대중교통(지하철 등) 자리에 앉으면 잠을 잘 주무시나요? 1. KTX 토요일, 부산에서의 친구 결혼식을 위하여 아침부터 KTX를 탔습니다. 결혼식 시간이 점심이었기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나왔죠.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KTX에서 자면 된다는 생각에 전날 새벽 늦게까지 와이프와 나는솔로 19기, 나쏠사계를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목배개, 안대, 귀마개 등 장비를 풀무장하고 서울역 타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타자마자 2시간 반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개운할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전날에 일찍 자는 것이 잠의 효율로는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나 보통 담날 KTX로 어디 갈때는 보통 KTX에서 자는시간까지 다 계산해서 밤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하곤 한답니다. KTX를 타면 보통 저는 무조건 자는데 한창 잠에 취할때면 좀 더 늦게 도착했으면 하는 때도
회계팀 재무팀 일기(예행연습)

회계팀 재무팀 일기(예행연습)

안녕하세요. 오늘도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작성해봅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8년차 회계팀 부팀장입니다. 사실 뭐 부팀장이라고 얻는 이점은 하나도 없고, 팀장님 안계실 때 대신 팀장역할하라 뭐 그런 용도로 달아준 것 같아요. 오늘은 올해 부서 목표에 대한 회의가 있는 날이었어요. CFO님과 함께였고 굳이 제가 안들어가도 되는 회의기는 하지만 속기사 역할을 위하여 들어갔답니다. 회의를 기록하는 누구는 있어야 하니까요. 참고로 CFO님은 회계와 전혀 관련 없는 타 부서 출신이셨어요. ‘CFO님 : 저희 올해 목표는 이거 어때요? 저희 매번 감사때마다 수정분개 발생하잖아. 제 생각엔 그 수정분개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이 낮아지는 것 같아요. 올해 목표를 수정분개 제로화로 하면 감사 전부터 99% 완벽한 재무제표가 되고 좋지 않을까요?’ ‘회계부서장님 : 어... 그런데 수정분개라는게 안나올 수가 없는것이 감사시마다 핵심 감사 이슈사항이 바뀌어서 과거에 지적 안했던 것을 지적하는
회계팀 재무팀 일기(일상)

회계팀 재무팀 일기(일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작성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그냥 일상적인 내용입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회계팀 6년차 대리입니다. 저는 회사서 말이 없는 편입니다. 제 업무스타일은 업무시간에 숨도 안쉬고 일만 하다가 빨리 퇴근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이 고통스러운 직장생활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각자 다양하겠지만 제 스타일은 그랬답니다 ㅎㅎ 9월의 어느날이었습니다. 회계팀에서 가장 한가한 달을 꼽으라면 투톱으로 들어가는게 이 5월과 9월이었는데요 연초부터 3월까지는 당연히 연 결산이니까 바쁘고 4월부터 5월 초까지는 분기결산으로 바쁘고 7월부터 8월까지는 반기결산으로 바쁘고 9월에서 10월 초까지는 분기결산으로 바쁘고 그나마 1분기 결산 끝난 5월 초부터 6월까지랑 3분기 결산 끝난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정도 이정도 시기가 가장 한가하곤 했답니다. 솔직히 부서가 한가하다는거지 사실 저에게는 항상 이런저런 이슈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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